Place - 에버랜드 주차
Intro 첫째 태어나고 낫서 한동안은 연간 이용권으로 자주 갔었던 곳인데, 둘째 가 좀 크고 나서는 한 동안 뜸 했습니다. 첫째는 어느 새 '에버랜드'의 '에'자만 들어도 고개를 설렛설레 하는데, 둘째가 떼를 쓰니 오랜만에 놀러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. 참고로 이 글은 저의 둘째(2021년 현재 초등학교 2학년, 9살, 2013년생)와 저, 단 둘이 휴일에 방문한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. 입장권 연간 이용권으로 왔던 곳인지라 1일 이용권 할인 찾느라 조금 고생했습니다. 할인 되는 카드 열심히 찾으려고 뒤적뒤적이다 귀찮아서, 에버랜드 앱에서 직접 할인 및 동반인으로 결재했습니다. 엄밀히 말하면, 실적이 어느 정도 쌓인 50% 할인 카드를 사용해서 2 매를 구매하는 것보다 앱을 이용해서 50% 할인 + 동반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