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정칼국수모밀 평택본점

 

위치

이화초등학교 옆에 있습니다.

어느 날 이화초등학교 부근 상점가를 한참 헤매이다가 불쑥 매장안을 봤는데,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가 본 음식점입니다.

찾아보니 배달 음식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.

모처럼 발품팔아서 괜찮은 음식점을 찾은 기분...

 

물빛수변공원 근처라 근처에 사시면, 산책하면서 저녁먹고 다시 산책하고 가면 좋은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
 

 

메뉴 1 : 이정칼국수

처음가보는데라 가장 기본이되는 메뉴부터 먹어보았습니다.

네이버에서는 8000원으로 나오는데, 제 기억에는 여기에 옵션이 무조건 붙습니다.

바지락 +2000원, 오뎅 +1000원, ??? 기억안남 +1000원.

즉, 제일 싼 메뉴가 90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양과 맛은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^^

 

 

+ 알파

최근에 하는 행사인지 모르겠는데, 곤드레표고버섯밥을 셀프코너에서 무한제공합니다.

고는 하지만 솔직히 칼국수 시켜놓고 저 밥을 그렇게 많이 먹기는 어려웠습니다.

맛은 괜찮은데, 칼국수 하나 양도 꽤 괜찮은 편이어서 대뜸 잔뜩 퍼먹고 기다리기는 거시기해서... 

맛배기만 본다는 생각으로 약간 시식하는 느낌. 여튼 요거는 10주년 감사 이벤트가 아니라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램

 

 

전반적인 평

칼국수 한 그릇 먹어놓고 뭐 대단한 평을 하기는 그렇습니다.

그럼에도 코로나 이후로 사람이 조금 복작대는 음식점 찾기가 매우 어려웠는데, 이 음식점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먹으니 좋았습니다.

<배달의민족>이나 <쿠팡이츠> 소리가 안나서 그것도 괜찮았던 것 같고,...

나 같이 발품팔아야 먹을 수 있는 거야 - 같은 별거 아닌 부심같은게 생기기도 하고,.. 

몇 번 더 방문해 본 뒤, 좀 더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.

 

솔직히 수육정식을 먹어보고 싶었는데, 처음부터 리스크가 큰 도전은 하고 싶지 않아서.. 

다음에 도전해본 뒤, 글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평택지역화폐사용 가능합니다